드디어... 2년만에 Airliners.net PhotoGrapher 명단에 올랐습니다...=_=

약 2주전... 그간 수도없이 도전하던 대표적인 항공기 사진 사이트인 Airliners.net PhotoGrapher명단에 이름 올렸습니다...=_=

그간 수없이 도전하면서 사진들을 rejected 당하다보니 짜증도 나고 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왠지 그러면 Airliners.net 스크리너들에게 지는것 같은 느낌이 강해 업로드-리젝-업로드-리젝을 수도 없이

반복하다보니 드디어 Airliners.net PhotoGrapher 명단에 오르는 50장을 달성하였습니다...>_<

사실 국내 스포터분들도 많기에 무슨 이게 포스팅 거리가 되나 싶지만...자축하기 위해서 올려봅니다...ㅋ

 

 

 

정말이지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여기에 이름 석자가 올라가니 느낌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학창시절부터 이곳 사이트를 보면서 꿈을 가졌었는데...이제는 이곳에 제 사진이 올라가있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_<

뭐...요즘은 무조건 Upload하면 rejected라... 전의를 상실했지만... 뭐...올리다 보면 accepted 되고 그러겠지죠...ㅋ

 

 

지금까지 업로드 된 사진들입니다...>_<

(지금까지 올린 사진 링크입니다...^^)

 

이렇게 스샷으로 놓고보니...몇장 안되는 컷이지만...볼수록 뿌뜻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올리고 보니...상실되었던 의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_<

문제는 이젠 더이상 올릴 사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이상 짧막한 Airliners.net의 포토그래퍼 명단에 올라간 후기였습니다...>_<

 

ps. 그나저나 스크리너 이것들 요즘 더위를 먹은건지 메일도 안보내주거니와...툭하면 전체 업로드 사진 리젝시키는것이

더위와 함께 귀차니즘에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