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27일 National Airlines.

15-1차 맥스썬더 기간 시간만 나면 틈틈히 공항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출동했었는데

어느덧 훈련 종료와 함께 들어왔던 물자들을 다시 본 기지로 수송하기 위하여 National이 광주에 재입항을 하였습니다...

이른 새벽 첫편부터 744F를 잡을려고 했는데 저시정으로 인하여 인천으로 회항...

다행히 건강검진을 무사히 마치고 여유있게 잡을 수있었습니다...>_<

시간대도 딱 좋았는데 만약 조금만 늦었거나 빨랐다면 놓칠뻔(?)했었지만요...>_<

이날에도 미리 정보를 알려주신 반쪽날개님과 함께 내려오는 모습의 내셔널항공의 744F를

매우 잘 볼 수 있었고 잡을 수 있었습니다...>_<

내셔널이 내려오기 전 김포에서 내려온  KE1301 / HL7757 / B737-8GQ

#1

뒤이어서 광주공항의 저시정으로 인천으로 회항했다 다시 들어온 내셔널 항공의 B744F

NCA425 / N952CA / B747-428M(BCF)

#2

#3

#4

CJU-KWJ / TW902 / HL8030 / B737-8Q8

이틀 뒤 월요일 마지막 인력 수송을 위해 들어온 National Airlines의 노멀한 B757-28A

뜨는 시간은 이미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상황인데다 정확하지가 않고 내리는 모습을 끝으로

훈련 기간의 내셔널항공의 모습과 작별합니다...ㅠㅠ

철수할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보는 제주발 대한항공 HL7724 / B737-9B5를 끝으로 이날의 출사를 마무리 합니다...

요즘에는 평일에도 업무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공항을 나가지를 못하는데다

귀차니즘으로 주말에도 나갈 생각조차 안하는데 여담이지만 집사람의 둘째 임신도 있는 상황인지라

임신 초기인 지금 인천으로 한번 콧바람 쐬러 다녀와야할까 계획 중에 있습니다...ㅋ

이상 두서없이, 대충 25,27일 양일간의 짧막한 공항 출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_<